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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증권에서 ISA·연금계좌 활용해 미국 ETF 장기투자 시 절세 효과
📊 사례 가정
- 투자상품: 미국 ETF (예: S&P500 ETF, 나스닥100 ETF)
- 투자방식: 매월 100만 원씩, 20년간 적립
- 총 투자원금: 2억 4천만 원
- 예상 수익률: 연 8% (보수적 가정)
- 만기 평가액: 약 5억 6천만 원
1️⃣ 일반계좌에서 투자할 경우
- 미국 배당에 대해 15% 원천징수 발생 (한국에서 재과세 가능성 있음).
- 매도 차익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:
- 기본공제 250만 원 초과분에 대해 22% 과세.
- 따라서 3억 2천만 원의 차익 중 대부분이 과세 대상.
👉 세금 약 7천만~8천만 원 수준 납부 예상.
2️⃣ ISA(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) 활용 시
- 투자한 ETF 매매차익·배당소득에 대해 200만~400만 원 비과세 (만기 시점 기준).
- 초과분은 9.9% 분리과세.
- 일반계좌보다 세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짐.
👉 세금 약 3천만 원 전후로 줄어듦.
3️⃣ 연금계좌(연금저축·IRP) 활용 시
- 투자 시 세액공제 혜택: 연 최대 900만 원까지 납입액에 대해 세액공제 가능.
- 계좌 내에서 운용되는 동안 매매·배당소득 전액 비과세.
-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 시 연금소득세율(3.3~5.5%)만 적용.
- 장기 보유 시 절세 효과가 가장 큼.
👉 세금이 수천만 원에서 수백만 원 수준으로 줄어듦.
✅ 요약 비교
구분일반계좌ISA연금계좌
세율 | 22% 양도세 | 9.9% 분리과세 | 연금소득세 3.3~5.5% |
세금 규모 | 7천~8천만 원 | 약 3천만 원 | 수백만 원 수준 |
장점 | 제약 없음 | 절세+간단 | 절세 극대화+세액공제 |
단점 | 세부담 큼 | 비과세 한도 제한 | 55세 이후 인출만 가능 |
✨ 결론
- 단기·중기 투자: ISA 계좌 활용 → 세금 크게 줄임
- 장기·노후 준비: 연금계좌 활용 → 세액공제+비과세 효과로 절세 극대화
- 삼성증권은 ISA·연금계좌를 통한 해외 ETF 투자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서, 장기투자자에게 최적화된 플랫폼입니다.
👉 한 줄 정리:
“같은 ETF에 투자해도, 계좌 선택에 따라 수천만 원의 세금 차이가 난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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