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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인드tv 칼럼

삼성증권에서 ISA·연금계좌 활용해 미국 ETF 장기투자 시 절세 효과

by 마인드TV 2025. 9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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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증권에서 ISA·연금계좌 활용해 미국 ETF 장기투자 시 절세 효과

 

📊 사례 가정

  • 투자상품: 미국 ETF (예: S&P500 ETF, 나스닥100 ETF)
  • 투자방식: 매월 100만 원씩, 20년간 적립
  • 총 투자원금: 2억 4천만 원
  • 예상 수익률: 연 8% (보수적 가정)
  • 만기 평가액: 약 5억 6천만 원

1️⃣ 일반계좌에서 투자할 경우

  • 미국 배당에 대해 15% 원천징수 발생 (한국에서 재과세 가능성 있음).
  • 매도 차익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:
    • 기본공제 250만 원 초과분에 대해 22% 과세.
  • 따라서 3억 2천만 원의 차익 중 대부분이 과세 대상.
    👉 세금 약 7천만~8천만 원 수준 납부 예상.

2️⃣ ISA(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) 활용 시

  • 투자한 ETF 매매차익·배당소득에 대해 200만~400만 원 비과세 (만기 시점 기준).
  • 초과분은 9.9% 분리과세.
  • 일반계좌보다 세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짐.
    👉 세금 약 3천만 원 전후로 줄어듦.

3️⃣ 연금계좌(연금저축·IRP) 활용 시

  • 투자 시 세액공제 혜택: 연 최대 900만 원까지 납입액에 대해 세액공제 가능.
  • 계좌 내에서 운용되는 동안 매매·배당소득 전액 비과세.
  •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 시 연금소득세율(3.3~5.5%)만 적용.
  • 장기 보유 시 절세 효과가 가장 큼.
    👉 세금이 수천만 원에서 수백만 원 수준으로 줄어듦.

✅ 요약 비교

구분일반계좌ISA연금계좌

 

세율 22% 양도세 9.9% 분리과세 연금소득세 3.3~5.5%
세금 규모 7천~8천만 원 약 3천만 원 수백만 원 수준
장점 제약 없음 절세+간단 절세 극대화+세액공제
단점 세부담 큼 비과세 한도 제한 55세 이후 인출만 가능

✨ 결론

  • 단기·중기 투자: ISA 계좌 활용 → 세금 크게 줄임
  • 장기·노후 준비: 연금계좌 활용 → 세액공제+비과세 효과로 절세 극대화
  • 삼성증권은 ISA·연금계좌를 통한 해외 ETF 투자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서, 장기투자자에게 최적화된 플랫폼입니다.

👉 한 줄 정리:
“같은 ETF에 투자해도, 계좌 선택에 따라 수천만 원의 세금 차이가 난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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